[Y이슈] MC몽, 엑소 멤버 템퍼링 의혹 재점화…녹취록 진실게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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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본명 신동현) 씨의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템퍼링(사전 접촉) 의혹이 재점화됐다.
MC몽 씨는 의혹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아 의혹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번 녹취록 공개로 인해 MC몽 씨의 엑소 멤버들에 대한 템퍼링 의혹이 재점화되면서 이번에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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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본명 신동현) 씨의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템퍼링(사전 접촉) 의혹이 재점화됐다. MC몽 씨는 의혹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아 의혹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 18일 한 매체는 MC몽 씨가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백현, 카이 씨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입수했다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녹취록은 지난해 1월경 녹음된 것으로, MC몽 씨가 "카이와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야 형이 넘버원 되지 않겠냐"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
같은 날 MC몽 씨는 자신의 SNS에 "그냥 참았는데 너희는 정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녹취록 보도에 대한 심경 토로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명확한 공식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엑소'의 유닛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 갈등은 지난달 마무리된 사안이다. 상호 합의 후 첸백시는 엑소 멤버로 지난 10일 정규 7집을 내고 컴백했다.
당시 첸백시를 흔들었던 외부 세력으로 지목됐던 MC몽 씨는 "SM과 첸백시 사이에 분쟁을 야기할 만한 어떠한 인위적 개입도 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그러나 이번 녹취록 공개로 인해 MC몽 씨의 엑소 멤버들에 대한 템퍼링 의혹이 재점화되면서 이번에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아직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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