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잘’ 이채민, 이번 생애 가장 잘 생긴···

안병길 기자 2023. 7. 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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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채민. 골드메달리스트



배우 이채민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완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이채민은 애경식당 아르바이트생이자 고고학 교수 강민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주인공 반지음(신혜선 분)이 왜 전생을 기억하게 됐는지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반지음의 첫 번째 전생과 관련이 있던 강민기는 알고보니 하늘의 제사를 담당하는 신관 천운이었다. 반지음에게 계속해서 첫 번째 생을 기억해내라고 하는 모습과 전생의 인연과 얽히면 안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 강민기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문서하(안보현 분)까지 얽힌게 드러나며 세 사람의 관계에 긴장감이 절정으로 치솟았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채민. 골드메달리스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채민. 골드메달리스트



19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첫 번째 전생 속 천운으로 분한 이채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올백 헤어스타일과 기품이 느껴지는 한복을 입은 이채민은 무령과 함께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채민은 훈훈한 아르바이트생 강민기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신관 천운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강민기일 때는 친근하고 싹싹한 모습으로, 전생 속 천운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23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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