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미혼모자 생활시설에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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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서울시 서대문구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을 방문해 대표 제품 후원 및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활동은 18일 남양유업 임직원 11명이 참여해 시설 입소자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한 청소 봉사와 아이엠마더, 테이크핏 맥스 등 160만원 상당의 제품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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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남양유업은 서울시 서대문구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을 방문해 대표 제품 후원 및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활동은 18일 남양유업 임직원 11명이 참여해 시설 입소자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한 청소 봉사와 아이엠마더, 테이크핏 맥스 등 160만원 상당의 제품을 함께 전달했다.
남양유업은 2022년부터는 애란원에 거주하는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 매해 정기적으로 분유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엄마와 아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후원과 봉사를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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