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침수 피해 고객 특별 지원···무상점검·대차 서비스까지

유창욱 기자 2023. 7. 19.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우디코리아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해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아우디 차량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 수리하는 차주에게는 무상 견인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당일 또는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 5만 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상 견인·탁송 제공
5만원 한도 내 교통비 지원도
아우디코리아가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 제공=아우디코리아
[서울경제]

아우디코리아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해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아우디 차량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 수리하는 차주에게는 무상 견인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당일 또는 견인 입고일 중 총 1회 5만 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지원한다.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수리 기간 중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14일 동안 대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창욱 기자 woog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