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유투바이오와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 나선다

김혜경 기자 2023. 7. 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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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가 유투바이오와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집단) 분석을 연계한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개인 건강관리'라는 큰 틀에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에 특화된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 및 출시를 목표로 협력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유투바이오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을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영역에 도입할 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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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검사 활용해 질병 예방·관리
김태형 대상웰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왼쪽)과 진혁성 유투바이오 전략사업부문장.(사진=대상웰라이프 제공)2023.07.19.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대상웰라이프가 유투바이오와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집단) 분석을 연계한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18일 대상웰라이프 종로 사옥에서 김태형 대상웰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과 진혁성 유투바이오 전략사업부문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개인 건강관리'라는 큰 틀에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에 특화된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 및 출시를 목표로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웰라이프는 장내 미생물 검사를 활용한 질병의 선제적 예방 및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인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유투바이오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을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영역에 도입할 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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