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 촬영장 1시간 지각 “클럽서 휴대폰 분실, 사람 고쳐쓰는 거 아냐”(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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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유튜브 촬영장에 1시간을 지각했다.
7월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촬영장에 한 시간을 지각해 제작진의 분노를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앞선 촬영에서도 지각한 적이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이제 지각하면 벌금 3만 원"이라며 특단의 조치를 내렸고 "이 정도면 지각할만한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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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유튜브 촬영장에 1시간을 지각했다.
7월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촬영장에 한 시간을 지각해 제작진의 분노를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선생님 지금 몇시냐. 여기로 불러놓고 늦으시면 어떡하냐"는 제작진에게 "미안하다. 사람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 진짜 죄송하다. 휴대폰을 잃어버렸다. 아니 오랜만에 클럽 갔는데.. 미치겠네 진짜.."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김대호는 앞선 촬영에서도 지각한 적이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이제 지각하면 벌금 3만 원"이라며 특단의 조치를 내렸고 "이 정도면 지각할만한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대호는 이날 촬영을 통해 "술을 사먹는 걸 떠나서 좀 담가볼까 했다. 우리집 위에 앵두나무가 있어서 그때 앵두주를 만들어놓고 못 먹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제대로 담금주를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14F 일사에프'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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