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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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334.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91.5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494.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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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334.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91.5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494.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2.1%, 65.0%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분기 실적도 흑자기조 유지될 전망 - KB증권, HOLD
07월 14일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에 대해 "2분기 실적(K-IFRS 연결)은 매출액 1조 8,619억원(+30.6% YoY), 영업이익 312억원(흑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1.7%)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올해 1분기에 무려 21분기(5년 3개월) 연속적자에서 탈피한데 이어 2분기에도 흑자기조가 유지될 전망.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하겠지만 절대금액의 차이는 크지 않아 실적자체가 이슈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하지만 이번 흑자전환은 본격적인 영업상황의 개선 때문이 아니라 지난해 실적에 반영한 충당금 및 드릴십 재고자산 평가이익 때문인 점은 다소 아쉬운 대목"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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