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령 “SM JYP 동시 합격? 무조건 SM 선택…휴대폰은 부모님 전화 용도”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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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 채령이 SM 오디션을 본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채령은 "SM에서 첫 오디션을 봤다"고 고백했다.
윤종신이 "에스파가 될 수도 있었겠다"고 추측하자 채령은 "근데 떨어졌다. 저는 아직도 SM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M과 JYP에서 동시에 합격 통지서를 받으면?'이라는 질문에 채령은 "저는 SM에 갔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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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있지(ITZY) 채령이 SM 오디션을 본 적 있다고 밝혔다.
7월 1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4대장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채령이 출연했다.
이날 채령은 "SM에서 첫 오디션을 봤다"고 고백했다.
윤종신이 "에스파가 될 수도 있었겠다"고 추측하자 채령은 "근데 떨어졌다. 저는 아직도 SM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M과 JYP에서 동시에 합격 통지서를 받으면?'이라는 질문에 채령은 "저는 SM에 갔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채령은 JYP 아이돌 육성 시스템에 대해 "미용적인 관리는 각자가 하지만 춤이나 노래는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다"고 털어놨다.
이어 "식당 밥이 진짜 맛있다. 유기농 구내식당에 카페도 무료다. 외국어 레슨과 심리 상담도 지원해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홍진경은 채령에게 아이돌이 연락을 주고받는 방식을 묻기도. 채령은 "저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다. 상대방 번호를 몰라서 문자도 안 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휴대폰을 왜 들고 다니냐'는 탁재훈의 짓궂은 질문에 채령은 "엄마, 아빠한테 전화한다. 통화 목록을 보면 엄마와 아빠밖에 없다. 데이트가 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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