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슈퍼스타-튀르키예 메시-축구황제’ 레알의 장바구니 ‘모두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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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8일 레알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장바구니를 조명했다.
레알의 장바구니는 주드 벨링엄, 아르다 귈러, 킬리안 음바페가 포함됐다.
레알은 잉글랜드의 라이징 스타이자 슈퍼스타 벨링엄 영입으로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에 박차를 가했다.
음바페를 향해서는 레알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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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장바구니에 포함된 선수 모두 영입 가능할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8일 레알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장바구니를 조명했다.
레알의 장바구니는 주드 벨링엄, 아르다 귈러, 킬리안 음바페가 포함됐다.
레알은 잉글랜드의 라이징 스타이자 슈퍼스타 벨링엄 영입으로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에 박차를 가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다.
특히,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에서는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라이징 스타, 슈퍼스타로 평가받는 중이다.
벨링엄의 존재감은 세계 무대에서도 두드러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뛰어난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레알은 벨링엄이 새로운 갈락티코의 핵심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 의지를 불태웠다.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위해 사활을 걸었고 연봉, 계약 기간 등 개인 합의를 우선 마친 후 도르트문트와 실타래를 풀었다.
레알은 벨링엄을 영입을 드디어 확정했다. 오렐리앵 추아메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페데리코 발베르데,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와의 엄청난 시너지 효과와 함께 새로운 갈락티코 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튀르키예 메시로 통하는 귈러까지 영입하면서 미래 준비에 나섰다.
귈러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드리블 능력과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튀르키예 메시’라는 칭호를 얻었다.
귈러의 높은 잠재력으로 빅 클럽이 관심을 보였다. 바르셀로나, 세비야, AC 밀란이 주목했지만, 레알과 2029년까지 장기 계약을 통해 손을 잡았다.
레알의 야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음바페까지 영입해 막강 전력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음바페를 향해서는 레알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2021/22시즌 종료 이후 함께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강했지만, 실패했기에 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파리 생제르망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음바페 잡도리에 들어갔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내 입장은 분명하다. 음바페가 PSG 잔류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우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를 공짜로 잃고 싶지 않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며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며 남을 거면 충성심을 보이라는 선전포고다. 하지만, 음바페는 아랑곳하지 않고 휴가를 즐기는 중이다.
여기에 “내 생각에 PSG에서 뛰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이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팀이다”며 겨냥하는 발언까지 하면서 최악의 분위기가 조성됐다.
음바페의 발언으로 PSG 선수들도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알 켈라이피 회장에게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수선한 상황 속에 음바페가 PSG를 떠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core90, barlebofc, 파브리시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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