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인터 마이애미 첫 훈련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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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18일(현지시간) 첫 훈련에 나섰다.
메시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훈련에 참석해 몸을 풀며 현지 적응에 돌입했다.
훈련에는 메시의 전 동료인 스페인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도 함께했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와 연봉 5000만 달러(약 635억원)∼6000만 달러(약 761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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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18일(현지시간) 첫 훈련에 나섰다.
메시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훈련에 참석해 몸을 풀며 현지 적응에 돌입했다. 훈련에는 메시의 전 동료인 스페인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도 함께했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와 연봉 5000만 달러(약 635억원)∼6000만 달러(약 761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21일 멕시코팀 크루즈 아술과의 북중미리그컵 경기에 출전해 미국 데뷔전을 치른다.
티켓 재판매 웹사이트 '비비드 시츠'(Vivid Seats)에 따르면 메시의 첫 경기 입장권이 최고 11만 달러(약 1억3954만원)에 팔리고 있다. 입장권 평균 가격은 487달러(61만7000원)이다.
비비드 시츠는 "입장권 평균 가격은 487달러(약 62만원)로 일부 팬들은 이 경기를 보기 위해 1120㎞(7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이동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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