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축구 경기 보러 호주에 가볼까?
강석봉 기자 2023. 7. 19. 09:42
서울에서의 에어비앤비 검색량 축구 경기 참가국 도시들 중 가장 높아
축구 경기 기간 동안 호주에서 숙박 위해 에어비앤비에서 호주 숙소 찾아본 검색량 1위 도시, 서울
에어비앤비, 각 도시 별 경기장 인근 ‘에어비앤비 방’ 카테고리 숙소 소개…쾌적한 숙소를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는 장점
2023 세계 최대 규모의 여자 축구 경기가 열리는 기간 동안 호주에서 숙박하기 위해 에어비앤비 플랫폼에서 호주 숙소를 찾아본 검색량을 도시 별로 따져보니, 축구 경기 참가국에 속한 도시 중 서울에서의 검색량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비앤비는 2023년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의 경기 기간 중 호주에서 숙박하기 위해 올해 1분기(1~3월) 중 숙소를 검색한 에어비앤비 이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봤다. 그 결과, 참가국에 속한 에어비앤비 이용자 가운데 서울에 속한 이용자들의 검색량이 다른 도시 이용자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색량 1위를 기록한 서울에 이어 런던, 오클랜드, 도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검색 의도를 확인할 수는 없으나, 8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에 대한 관심도 일부 반영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에어비앤비는 축구팬을 위해 경기 날짜에 숙박이 가능한 축구 경기장 인근 ‘에어비앤비 방’ 숙소를 함께 소개했다. 에어비앤비는 지난 5월 여름 업그레이드를 통해 ‘에어비앤비 방’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에어비앤비 방 카테고리에 속한 숙소를 찾아보는 이용자는 ‘호스트 프로필 카드’를 통해 교류하게 될 호스트에 대해 쉽게 알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한편 호주·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자 축구대회는 오는 20일 개막한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시드니에서 처음 치르게 된다. 그 후,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서 30일 모로코와, 퀸즐랜드에서 내달 3일 독일과 겨루어 16강 진출 여부를 가릴 예정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축구 경기 기간 동안 호주에서 숙박 위해 에어비앤비에서 호주 숙소 찾아본 검색량 1위 도시, 서울
에어비앤비, 각 도시 별 경기장 인근 ‘에어비앤비 방’ 카테고리 숙소 소개…쾌적한 숙소를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는 장점
2023 세계 최대 규모의 여자 축구 경기가 열리는 기간 동안 호주에서 숙박하기 위해 에어비앤비 플랫폼에서 호주 숙소를 찾아본 검색량을 도시 별로 따져보니, 축구 경기 참가국에 속한 도시 중 서울에서의 검색량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비앤비는 2023년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의 경기 기간 중 호주에서 숙박하기 위해 올해 1분기(1~3월) 중 숙소를 검색한 에어비앤비 이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봤다. 그 결과, 참가국에 속한 에어비앤비 이용자 가운데 서울에 속한 이용자들의 검색량이 다른 도시 이용자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색량 1위를 기록한 서울에 이어 런던, 오클랜드, 도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검색 의도를 확인할 수는 없으나, 8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에 대한 관심도 일부 반영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에어비앤비는 축구팬을 위해 경기 날짜에 숙박이 가능한 축구 경기장 인근 ‘에어비앤비 방’ 숙소를 함께 소개했다. 에어비앤비는 지난 5월 여름 업그레이드를 통해 ‘에어비앤비 방’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에어비앤비 방 카테고리에 속한 숙소를 찾아보는 이용자는 ‘호스트 프로필 카드’를 통해 교류하게 될 호스트에 대해 쉽게 알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시드니 (Sydney Football Stadium)
o 시드니 도시 내 위치한 쾌적한 방
o 발코니가 있는 마스터 방
o 초록 앞마당이 있는 전용 욕실 방
□멜버른 (AAMI Park)
o 전용 욕실이 있는 넓은 침실 방
o 프라이빗한 독립형 블루 인테리어 방
□퍼스 (HBF Park)
o 노스브리지 중심부에 위치한 고층 방
o 마운트 로리 인근 깔끔한 아파트 방
<span style=“font-weight: var(--bs-body-font-weight);”>□애들레이드 (Hindmarsh Stadium)</span>
o 현대적인 인테리어의 타운하우스 방
o 조용하고 여유로운 주택의 방
한편 호주·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자 축구대회는 오는 20일 개막한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시드니에서 처음 치르게 된다. 그 후,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서 30일 모로코와, 퀸즐랜드에서 내달 3일 독일과 겨루어 16강 진출 여부를 가릴 예정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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