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대상에 김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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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세종대학교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김영웅(24)이 그랑프리(대상)를 차지했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발레, 민족춤, 컨템퍼러리댄스, 안무 등 4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루는 국제무용경연대회다.
각각 발레와 컨템퍼러리댄스 부문 시니어 남자 1위를 차지한 권도현(한국예술종합학교)과 김영웅에겐 예술특례요원에 편입되는 병역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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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세종대학교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김영웅(24)이 그랑프리(대상)를 차지했다.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발레, 민족춤, 컨템퍼러리댄스, 안무 등 4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루는 국제무용경연대회다. 올해는 10개국에서 840명이 예선에 참가하였으며, 국내외 예선을 통과한 430여 명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본선 경연을 펼쳤다. 김영웅을 포함해 총 85명이 본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그랑프리 수상자에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만 달러가 주어진다. 각각 발레와 컨템퍼러리댄스 부문 시니어 남자 1위를 차지한 권도현(한국예술종합학교)과 김영웅에겐 예술특례요원에 편입되는 병역 혜택이 주어진다.
19일 오후엔 마포아트센터에서 콩쿠르 20주년을 기념해 다닐 심킨(베를린슈타츠발레단), 오노 아야코(도쿄신국립발레단), 채지영(보스턴발레단), 이은원(워싱턴발레단) 등 세계에서 활약 중인 무용수들이 월드 갈라를 선보인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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