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 호수 여행, '월간레만’에서 꿀팁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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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 호수 주변 추천 여행지 코스를 소개하는 '월간레만'이 국내에 선보인다.
스위스 제네바 호수지역 하이라이트 한국사무소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제네바 호수지역을 꾸준히 알리기 위해 '월간레만'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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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여행 일정 제안 및 상품화 시도
스위스 제네바 호수지역 하이라이트 한국사무소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제네바 호수지역을 꾸준히 알리기 위해 ‘월간레만’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월간레만’을 통해 계절별 일정을 소개하고 나아가 이를 상품화할 수 있도록 영업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위스 제네바 호수지역 하이라이트 한국사무소는 유럽 전문 업체 ‘젊은여행사블루’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스위스 제네바 호수 지역 하이라이트는 스위스 서남부 보(Vaud)주 호수 주변 관광 명물 6가지를 묶은 것으로 △몽트뢰의 ‘시옹성’ △로잔의 ‘올림픽 박물관’ △브록의 ‘까이에 초콜릿공장’ △해발 3000m급 알프스 빙하산 ‘글레시어3000’ △제네바 호수 유람선 ‘CGN’ △‘몽트뢰~인터라켄’을 잇는 ‘골든패스라인 열차’ 등이 포함된다.
월간레만 7월호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에서는 스위스 몽트뢰를 사랑한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의 흔적을 발견하는 투어와 특별한 음악 목록을 소개한다. 8월 ‘여름, 쿨 다운’에서는 레만호수 유람선 탑승, 호수 수영 등 시원한 체험 프로그램을 알릴 예정이다. 9월에는 ‘와인하고 치즈하라’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포도밭 라보 체험과 골든패스라인 치즈열차 탑승 등 다양한 테마 상품을 전할 계획이다.
조원미 제네바 호수지역 하이라이트 한국사무소 대표는 “‘월간레만’ 프로젝트는 가수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개성 있는 곡을 소개해 온 ‘월간 윤종신’의 새로운 시도와 꾸준함의 DNA를 ‘월간레만’에도 장착해 앞으로 한국 여행자들에게 제네바 호수 지역을 꾸준히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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