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 청약 경쟁률 347.4대 1…27일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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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이사 윤정혁)는 17~18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결과 347.4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10~11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953곳이 참여하며 30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016년 설립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희귀난치성 질환 중심의 혁신신약개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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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이사 윤정혁)는 17~18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결과 347.4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투자자 배정물량 35만 주에 대해 1억2160만주의 청약이 들어왔으며 청약증거금은 8512억 원이 모였다. 비례 경쟁률은 693.9대 1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10~11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953곳이 참여하며 30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오는 20일 납입과 모든 공모절차를 마치고 7월 2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한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016년 설립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희귀난치성 질환 중심의 혁신신약개발 기업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AI 플랫폼 '케미버스'를 신약 연구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 중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PHI101은 다국적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임상 2상부터 조기상용화가 가능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특성으로 2025년 다국적 임상 2상 진입과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KRAS 표적항암제 PHI201은 지난해 유한양행과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김용주 기자 (kgfox11@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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