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유엔대사 "시간은 자유, 정의, 인권의 편"...러 침공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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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주유엔대사는 "한반도에서 지난 70년 역사가 보여주는 것처럼 시간은 자유, 정의, 인권, 법치, 그리고 유엔 헌장의 편이라는 점을 굳건히 믿는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했습니다.
황준국 대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무력을 통한 영토 병합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의 심각한 위반"이라며 러시아 핵무기의 벨라루스 배치 결정, 자포리자 원전 등 우크라이나 원자력 안전 문제 등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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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주유엔대사는 "한반도에서 지난 70년 역사가 보여주는 것처럼 시간은 자유, 정의, 인권, 법치, 그리고 유엔 헌장의 편이라는 점을 굳건히 믿는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했습니다.
황준국 대사는 '우크라이나의 임시 점령지 상황'에 관한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전쟁 범죄는 반드시 조사해야 하고, 가해자에게는 궁극적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준국 대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무력을 통한 영토 병합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의 심각한 위반"이라며 러시아 핵무기의 벨라루스 배치 결정, 자포리자 원전 등 우크라이나 원자력 안전 문제 등을 우려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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