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닥 입성 센서뷰, 공모가보다 14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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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19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센서뷰는 공모가(4500원)보다 137.33% 오른 1만680원을 기록했다.
센서뷰는 기업공개(IPO) 과정에서부터 흥행에 성공했다.
센서뷰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용인 신공장 건립과 설비 구축 및 방산 분야 안테나 개발 등 연구개발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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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장 초반 주가가 공모가보다 140% 가까이 상승했다.
19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센서뷰는 공모가(4500원)보다 137.33% 오른 1만680원을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공모가보다 188.88% 높은 1만3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센서뷰 시초가는 1만2700원에 형성됐다.
센서뷰는 기업공개(IPO) 과정에서부터 흥행에 성공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2900~3600원) 상단을 초과하는 4500원에 확정했다. 당시 참여 기관 중 98%가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보다 높은 가격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도 총경쟁률과 비례 배정 경쟁률이 각각 1568.04대 1, 3135.07대 1을 기록했고, 증거금은 3조4399억원이 모이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2015년에 설립된 센서뷰는 독자적인 소재와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고주파 영역에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는 RF연결솔루션(RF Connectivity) 전문기업이다. 마이크로웨이브 케이블(Microwave Cable), 초소형 전송선로(Micro-Coaxial Interconnector), 5G 안테나, 반도체 측정 장비, 5G용 다중핀 커넥터 등을 개발하고 양산한다.
센서뷰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용인 신공장 건립과 설비 구축 및 방산 분야 안테나 개발 등 연구개발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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