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기록적 호우 피해에 쌀 1톤 기부 “부모님도 예천에‥”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경북 예천에 쌀 1톤을 기부했다.

구혜선은 7월 19일 개인 SNS를 통해 경상북도 예천에 쌀 1톤을 전달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구혜선은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시는데요. 피해를 입으신 이웃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을 보내드렸습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최근 전국적인 폭우로 인해 예천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있었다. 이에 해병대 1사간 신속기동부대는 18일부터 호우피해 복구에 투입됐다.

한편 구혜선은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유튜브 콘텐츠 출연료와 유튜브 수익 등 1억 700여만 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고 최근 항소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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