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국정홍보비서관의 청와대 1826일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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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서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일한 윤재관이 청와대에서의 꼬박 5년, 1826일의 기억을 세상에 내놨다.
판문점 도보다리 일정 아이디어를 내서 세상에 이름을 알린 저자 윤재관은 2017년 대선 개표일부터 대통령이 퇴임하는 날까지 청와대 1826일을 누구보다도 가까운 거리에서 문재인 정부를 지켜봤다.
저자 윤재관은 국회의원 무급 인턴으로 시작해 비서, 비서관, 보좌관을 거쳐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청와대 행정관, 선임행정관, 국정홍보비서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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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일한 윤재관이 청와대에서의 꼬박 5년, 1826일의 기억을 세상에 내놨다.
판문점 도보다리 일정 아이디어를 내서 세상에 이름을 알린 저자 윤재관은 2017년 대선 개표일부터 대통령이 퇴임하는 날까지 청와대 1826일을 누구보다도 가까운 거리에서 문재인 정부를 지켜봤다.
이 책에는 청와대 사람들의 출퇴근부터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실생활 이야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인간적인 매력과 엄격함, 2018년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한 치밀한 물밑 작업, 그리고 세월을 돌려 되돌리고 싶은 후회의 순간까지 현장에 있었던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상황을 생생하게 담았다.
저자 윤재관은 국회의원 무급 인턴으로 시작해 비서, 비서관, 보좌관을 거쳐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청와대 행정관, 선임행정관, 국정홍보비서관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청와대 본관과 여민 1, 2, 3관을 모두 거쳤고, 수많은 동료와 함께했다.
△ 나의 청와대 일기/ 윤재관 글/ 한길사/ 2만2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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