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배움에는 끝이 없어…'잭 인 더 박스', 자식같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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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에스콰이어'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또 제이홉은 지난해 7월에 발매했던 자신의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피지컬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제이홉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21일 발간되는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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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에스콰이어'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19일 남성 라이프스타일 잡지 '에스콰이어' 측은 제이홉이 브랜드 루이 비통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일부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제이홉의 군입대 전 촬영했다.
제이홉은 그래미 수상 래퍼인 제이 콜과의 협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제이홉은 "2022년 롤라팔루자 공연 때 제이 콜을 운명처럼 만났다. 그땐 피처링에 대한 어떠한 약속도 없었다. 그 이후로 제이 콜이라는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생각하며 작업했다"라며 "제 작업을 보내며 피처링을 의뢰하고, 꽤 오랜 시간 콜 형의 벌스를 기다렸다. '이젠 포기해야 하나' 싶었던 순간에 콜 형의 벌스가 도착했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지난 3월 콜이 피처링한 솔로 디지털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를 발매한 바 있다.
또 제이홉은 지난해 7월에 발매했던 자신의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피지컬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제이홉은 "'잭 인 더 박스'를 작업할 때는 세상 밖으로 나와 제이홉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 고민이 많았다"며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걸 절감하게 해준 자식같은 앨범이라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홉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21일 발간되는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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