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과일츄하이' 한국 온다…세븐일레븐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대만에서 인기를 끈 '과일츄하이' 2종을 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일츄하이 판매는 대만 세븐일레븐과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과일츄하이 가격은 한 캔당 6000원으로 책정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미국 점포의 와인 '베어풋' 2종과 일본 점포의 '스카치위스키하이볼' 2종도 들여온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대만에서 인기를 끈 '과일츄하이' 2종을 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일츄하이 판매는 대만 세븐일레븐과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현지에서 누적 판매 200만개를 넘긴 사과·복숭아 2종이다.
해당 상품엔 100% 아오모리산 사과·야마나시산 복숭아 과즙이 들어간다. 알코올 도수는 3도로 최근 저도주 추세에 맞는다.
과일츄하이 가격은 한 캔당 6000원으로 책정했다. 출시를 기념해 두 캔을 사면 9900원에 파는 행사도 진행한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미국 점포의 와인 '베어풋' 2종과 일본 점포의 '스카치위스키하이볼' 2종도 들여온 바 있다.
업체 측은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전 세계 소비자 입맛을 반영한 여러 상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