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2', 승리 향한 마지막 관문…추성훈→줄리엔 강 출격

장다희 2023. 7. 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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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초특급 게스트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전투를 예고한다.

19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이하 '더 존2') 8화에서는 무려 11명의 초특급 게스트들이 등장해 '수.유.리 삼 남매'와 함께 마지막 버티기 미션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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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초특급 게스트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전투를 예고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이하 '더 존2') 8화에서는 무려 11명의 초특급 게스트들이 등장해 '수.유.리 삼 남매'와 함께 마지막 버티기 미션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차는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와 다르게 개인이 아닌 팀전으로 이루어지는 서바이벌로, 인류대표 3인방이 똘똘 뭉쳐 게스트 군단에 대항하여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수 있을지 시선을 집중시킨다.

서울 모처에서 펼쳐진 이번 '존(ZONE)'은 파이널 시뮬레이션답게 실제 게임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무기와 작전들로 한층 리얼함을 더하며 숨 막히는 몰입감과 함께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시즌 1에 이어 역대급 게스트들 총출동해 '더 존2'의 화려한 피날레를 함께 장식한다.

가장 먼저 MZ 세대의 대표주자 조나단과 (여자)아이들 우기, 박준형이 한 팀을 이뤘으며, 다음은 시즌 1의 복수를 꿈꾸며 다시 돌아온 줄리엔 강과 박은하 그리고 등장만으로도 모두를 압도하는 추성훈이 한 팀을 이뤄 인류대표 3인방과 결투를 예고해 흥미를 모은다. 여기에 특별한 용병 게스트 등장 소식까지 더해지며 '더 존2'의 파이널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번 '존'은 '수.유.리 삼 남매'가 그동안 갈고 닦은 버티기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벌써부터 기대감을 한껏 드높인다. 이광수는 "나 매드맥스 같지"라고 외치며 특유의 광기가 폭발하며 상대 팀들에게 위협을 가했고, 권유리는 쉴 새 없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인류대표 3인방의 에이스답게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유재석이 다시 한번 스나이퍼 본능을 깨워 판을 리드하는 면모를 한껏 선보였다고 전해 과연 세 사람이 마지막 버티기 미션을 무사히 성공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더 존2' 마지막화는 이날 오후 4시 공개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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