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집중호우 안전점검

윤지원 기자 2023. 7. 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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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최근 계속된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이달 17일 전사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점검에는 △집중호우에 따른 정부 지시사항 시달 △KCA 재난안전 비상연락망 및 비상 시 긴급보고체계 점검 △보유 사옥 시설물 안전점검 및 인명피해 점검 △출장 및 휴가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공지 △대형재난과 천재지변 시 비상 운영을 위한 아마추어무선통신망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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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시 보고체계 및 시설물 피해현황 점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경(KCA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최근 계속된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이달 17일 전사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점검에서는 기관장을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전국 10개 지방본부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비상 시 보고체계와 시설물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점검에는 △집중호우에 따른 정부 지시사항 시달 △KCA 재난안전 비상연락망 및 비상 시 긴급보고체계 점검 △보유 사옥 시설물 안전점검 및 인명피해 점검 △출장 및 휴가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공지 △대형재난과 천재지변 시 비상 운영을 위한 아마추어무선통신망 등을 확인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이달 말까지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본사 및 지방본부에서는 장마가 끝날 때까지 정부 지시사항과 최신 기상특보를 확인해 시설물 관리 철저와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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