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김성균 주연 스릴러 '타겟' 내달 30일 개봉

오보람 2023. 7. 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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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김성균 주연의 스릴러 영화 '타겟'이 다음 달 30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중고 거래를 했다가 범죄의 표적이 된 평범한 직장인 수현(신혜선 분)이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건을 수사하는 사이버수사대 소속 주 형사 역은 김성균이 맡았다.

그의 후배 나 형사는 강태오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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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켓' 론칭 포스터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신혜선·김성균 주연의 스릴러 영화 '타겟'이 다음 달 30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중고 거래를 했다가 범죄의 표적이 된 평범한 직장인 수현(신혜선 분)이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건을 수사하는 사이버수사대 소속 주 형사 역은 김성균이 맡았다. 그의 후배 나 형사는 강태오가 연기했다.

'인사동 스캔들'(2009), '퍼펙트 게임'(2011), '명당'(2018) 등을 선보인 박희곤 감독이 연출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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