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적극행정 공무원 6명 선발…포상 휴가·상금 지급

변우열 2023. 7. 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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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는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한 기틀 조성, 스마트기기 관리 부담 해소'를 제안한 이미희 도교육청 주무관이 받았다.

우수는 안지애 청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이재성 영동교육지원청 주무관이 뽑혔고, 장려는 정영주 주성초 행정실장, 박미애 주덕초 행정실장, 이웅표 청주교육지원청 주무관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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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도교육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들에게는 3∼5일의 포상 휴가와 50만∼100만원의 상금,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근무성적 가점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최우수는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한 기틀 조성, 스마트기기 관리 부담 해소'를 제안한 이미희 도교육청 주무관이 받았다.

이 주무관은 초중고생 학생에게 개인별로 지급한 스마트기기의 관리 주체를 학교에서 도교육청으로 변경해 학교 현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개선을 제안했다.

우수는 안지애 청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이재성 영동교육지원청 주무관이 뽑혔고, 장려는 정영주 주성초 행정실장, 박미애 주덕초 행정실장, 이웅표 청주교육지원청 주무관이 선발됐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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