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수해 피해 이웃 위해 쌀 1톤 기부"
박정선 기자 2023. 7. 19. 09:14
배우 구혜선이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쌀 1톤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구혜선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신다. 피해를 보신 이웃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을 보내드렸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구혜선의 부모님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구혜선은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반려동물 심신 안정 및 분리불안 솔루션 기기를 기부했고, 같은 해 7월 쇼트쇼츠 국제 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상금 전액을 현재 재학 중인 성균관대학교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구혜선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신다. 피해를 보신 이웃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 1톤을 보내드렸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구혜선의 부모님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구혜선은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반려동물 심신 안정 및 분리불안 솔루션 기기를 기부했고, 같은 해 7월 쇼트쇼츠 국제 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상금 전액을 현재 재학 중인 성균관대학교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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