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전사 안전점검 실시…"집중호우 피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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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최근 계속된 장마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전사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집중호우에 따른 정부 지시사항 시달을 시작으로 ▲KCA 재난안전 비상연락망 및 비상시 긴급보고체계 점검 ▲보유사옥 시설물 안전점검 및 인명피해 점검 ▲출장 및 휴가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공지 ▲대형재난과 천재지변 시 비상 운영을 위한 아마추어무선통신망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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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최근 계속된 장마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전사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실시한 안전점검은 기관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전국 10개 지방본부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비상시 보고체계와 시설물 피해현황을 전반적으로 살폈다.
이날 점검에는 ▲집중호우에 따른 정부 지시사항 시달을 시작으로 ▲KCA 재난안전 비상연락망 및 비상시 긴급보고체계 점검 ▲보유사옥 시설물 안전점검 및 인명피해 점검 ▲출장 및 휴가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공지 ▲대형재난과 천재지변 시 비상 운영을 위한 아마추어무선통신망 등을 확인했다.
KCA는 지난해부터 전사적인 재난안전체험 훈련·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초동대처와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인명과 시설물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
정한근 원장은 "이달 말까지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본사 및 지방본부에서는 장마가 끝날 때까지 정부 지시사항과 최신 기상특보를 확인하여 시설물 관리 철저와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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