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돼의 온도' 나선욱 "女 유혹 연기 잘하는 비결? 건대·홍대 핫플 가면…" [화보]

2023. 7. 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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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가 19일 크리에이터 나선욱과 남현승의 화보를 공개했다.

유튜브채널 '별놈들' 속 '뚱시경의 또 먹을텐데' 시리즈를 통해 100만 뷰가 넘는 화제의 영상을 제작한 나선욱과 남현승은 을지로의 길거리와 식당에서 매혹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각각의 의상을 소화했다.


인터뷰에서 나선욱은 "타이틀 없이 예능 콘텐츠를 만드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저도, 현승이도 개그맨이라는 타이틀을 정말 갖고 싶었다. 근데 요즘에는 그런 생각이 없어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돼의 온도'를 통해 여성을 유혹하는 연기를 잘하는 비결을 묻자 나선욱은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같은 드라마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삶에 흡수했다. 건대, 홍대 같은 핫플레이스를 가면 꼭 있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연기한 거다"고 답했다.

나선욱과 남현승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에 실렸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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