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앤팀, 폭로전→폭풍 애교 "캐리어 터질 정도로 쇼핑"

그룹 앤팀(&TEAM)이 미니 2집 타이틀곡 '파이어워크(FIREWORK)'와 함께 '주간아이돌'에 출격한다.

앤팀은 19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낸다.

앤팀은 '셀프로필 검증 센터' 코너를 통해 쇼핑에 빠진 일화를 공개한다. 먼저 마키는 "한국 올 때 캐리어가 터질 정도로 쇼핑을 많이 했다"고 밝혔으며 케이 또한 남다른 '슬리퍼 사랑'을 드러내며 쇼퍼홀릭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니콜라스와 유마가 케이의 남다른 '슬리퍼 사랑' 때문에 있었던 불만을 폭로해 케이를 당황하게 만든다. 과연 멤버들이 인정한 앤팀의 쇼핑왕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주간아이돌의 시그니처 애교송인 '오또케송'으로 앤팀의 각양각색 애교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특히 하루아와 마키는 '막내라인'의 자존심을 걸고 애교 신경전을 벌이며, 진심으로 '오또케송'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MC 은광은 "너무 잘한다. 둘 다 절대지지 않는다"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니콜라스는 '주간아이돌' 최초로 4개 국어 '오또케송'에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너무 떨린다"고 고백한 니콜라스는 중국어, 영어, 한국어, 일본어까지 구사하며 '오또케송'으로 애교를 선보인다.

입담부터 애교까지 다양한 매력을 소유한 앤팀의 활약은 19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