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상반기 가장 많이 재생된 오디오북은 ‘라플라스의 마녀’

신재우 기자 2023. 7. 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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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라플라스의 마녀'가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재생된 오디오북에 올랐다.

19일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는 올해 상반기 오디오북 결산을 발표했다.

윌라를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이번 2023 상반기 윌라 오디오북 어워즈를 통해 회원들이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오디오북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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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라플라스의 마녀' 오디오북(사진=윌라 제공) 2023.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라플라스의 마녀'가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재생된 오디오북에 올랐다.

19일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는 올해 상반기 오디오북 결산을 발표했다. 해당 집계에 따르면 완청율이 높은 오디오북 1위에는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가, 가장 많은 회원이 찜한 오디오북은 자기계발서 '스틱!'이 꼽혔다.

지난 3월 윌라에서 선보인 AI 배속 기술이 가장 많이 활용된 콘텐츠 순위도 공개됐다. 이민진 작가의 데뷔작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베니스의 개성 상인', '옷소매 붉은 끝동', '파친코'가 뒤를 이었다.

윌라를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이번 2023 상반기 윌라 오디오북 어워즈를 통해 회원들이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오디오북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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