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연세대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

오규진 2023. 7. 19.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대학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에 연세대학교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가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연세대 신촌캠퍼스 정문과 스팀슨관, 아펜젤러관, 언더우드관, 노천극장 등 연세대 신촌캠퍼스 안에 있는 건물들을 3차원 모델링으로 구현했다.

또 학습관리시스템 '런어스'와 플랫폼을 연계했으며, 메타버스 대강당과 노천극장에서는 최대 1천 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U+, 연세대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는 대학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에 연세대학교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가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연세대 신촌캠퍼스 정문과 스팀슨관, 아펜젤러관, 언더우드관, 노천극장 등 연세대 신촌캠퍼스 안에 있는 건물들을 3차원 모델링으로 구현했다.

또 학습관리시스템 '런어스'와 플랫폼을 연계했으며, 메타버스 대강당과 노천극장에서는 최대 1천 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 숙명여대, 청주대, 순천향대, 전주교대 등 대학 캠퍼스 7곳이 유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은 "학생들이 메타버스를 통해 유용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