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도 예천에”...구혜선, 수재민 위해 쌀 1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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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수해 이웃을 위해 쌀 1톤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9일 구혜선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을 올려 기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신다. 피해를 입으신 이웃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1톤을 보내드렸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배우 김혜수, 김우빈, 신민아, 방송인 유재석, 가수 싸이 등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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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수해 이웃을 위해 쌀 1톤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9일 구혜선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을 올려 기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희 부모님도 예천에 계신다. 피해를 입으신 이웃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쌀1톤을 보내드렸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모두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연예계에서는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김혜수, 김우빈, 신민아, 방송인 유재석, 가수 싸이 등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9일 오전 6시 기준 이번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44명이 사망했고, 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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