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밥 더 저렴하게" 쿠팡, 23일까지 푸드대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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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푸드대전' 행사를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인즈, 마이노멀, 오리온, 켈로그, 티젠 등 총 103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스낵·음료부터 간편식, 영양제까지 약 1600개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달 한 번씩 '푸드대전'을 열어 인기 푸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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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쿠팡이 '푸드대전' 행사를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인즈, 마이노멀, 오리온, 켈로그, 티젠 등 총 103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스낵·음료부터 간편식, 영양제까지 약 1600개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먹거리 할인전은 평소 고객들이 즐겨찾는 제품들 위주로 엄선해 최대 7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즉석밥이나 생수, 라면 등 장바구니 필수 식품은 물론, 남양유업, 일동후디스의 인기 분유와 파우치형 실온 이유식 등 아이들을 위한 제품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와우 회원을 위해 19일 단 하루, 선착순으로 하인즈 파스타 소스 4종과 마이노멀 마요네즈 한정 수량을 2990원 특가에 제공한다. 그 외에도 데일리 특가, 위클리 특가 등 할인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와우 회원이라면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9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5000원 등 추가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달 한 번씩 '푸드대전'을 열어 인기 푸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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