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휴가철 맞이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빌딩 모습. 2023.3.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제네시스 포함)와 기아(000270)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이용을 원하는 현대차·기아 고객은 블루핸즈·오토큐를 방문해 무상점검 쿠폰을 제시하고 점검을 받으면 된다. 무상점검 쿠폰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마이현대' '마이 제네시스' '마이 키아' 등 각사 고객 서비스 앱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점검 항목은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1통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