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황의조, 노팅엄 프리시즌 경기서 풀타임…팀은 0-1 패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뛰는 공격수 황의조가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황의조는 사흘 전 잉글랜드 4부리그 팀이 노츠 카운티와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 선수로 들어가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노팅엄 유니폼을 입고는 경기를 치를 기회가 없었던 황의조는 일단 프리시즌 두 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주전 경쟁 전망을 밝혔다.
노팅엄은 22일 레반테(스페인)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뛰는 공격수 황의조가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노팅엄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와 친선 경기에서 0-1로 졌다.
황의조는 선발 공격수로 나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으나 팀은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패했다.
황의조는 사흘 전 잉글랜드 4부리그 팀이 노츠 카운티와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 선수로 들어가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두 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했던 황의조는 일단 전·후반 90분을 소화할 정도로 스티브 쿠퍼 감독의 눈에 든 것에 만족해야 했다.
황의조는 올해 상반기까지 K리그1 FC서울에서 뛰었고, 이후 노팅엄으로 복귀했다.
지난해 8월 노팅엄으로 이적한 황의조는 곧바로 그리스 클럽인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됐고, 이후 올해 상반기 FC서울로 단기 임대됐다.
노팅엄 유니폼을 입고는 경기를 치를 기회가 없었던 황의조는 일단 프리시즌 두 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주전 경쟁 전망을 밝혔다.
노팅엄은 22일 레반테(스페인)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