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QI는 고객이 느끼는 서비스품질 체감 지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전달하는 접점에서 서비스 평가단이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해 서비스 이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결함을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 제도다.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고객 접점을 방문해 서비스 전달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등 총 8800회(기업당 60~100회) 모니터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전달하는 접점에서 서비스 평가단이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해 서비스 이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결함을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 제도다.
KSQI는 서비스 제공을 크게 ‘Before Service’, ‘On Service’, ‘After Service’로 나눈 뒤 각 단계에서 지켜야 할 총 11개 차원을 평가한다. Before Service 단계에서는 시설환경 관리, 맞이 인사, 복장·용모·이름 등을 살펴보고 On Service 단계에서는 접점 직원의 말투·어감, 경청 태도, 고객 배려 등을 측정한다. 마지막으로 After Service 단계에서는 종업원의 배웅(끝) 인사를 평가한다.
올해 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는 2022년 8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총 36개 산업, 145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는 연간 4회, 분기별로 측정(2022년 3분기~2023년 2분기)해 특정 시기의 영향을 최소화했다.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고객 접점을 방문해 서비스 전달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등 총 8800회(기업당 60~100회) 모니터링했다.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탄 집값 언제 15억 됐나요"…간 보다가 갈아타기 또 실패
- "에코프로 부럽지 않아"…한 달 새 6배 폭등한 '불기둥 주식'
- "미국 싫으면 북한 가"…탈북 여성, 월북 미군에 '일침'
- 농심도 "이정도일 줄은"…3주만에 172만봉 '먹태깡' 인기비결은
- "머리 때리면 IQ 떨어진다?"…'반전 연구 결과' 나왔다
-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이적료 715억원 '아시아 역대 최고'
- 이 여성과 '묘한 분위기'?…사라진 中외교부장의 '불륜설'
- 폭우로 실종된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자…결국 숨진 채 발견
- "유부남인지 몰랐다" 주장했지만…하나경, 상간녀 소송 패소
- 역대급 디자인 vs 정체성 없다…싹 바뀐 '아빠차'에 관심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