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U·STB상생방송, 엘리자베트 황후 삶 그린 독일 정통 시대극 ‘시시(SISI)’ 22일 국내 최초 방영

김현주 2023. 7. 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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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드라마 전문 채널인 채널U와 상생의 새 문화를 소개하는 STB상생방송에서 19세기 후반 유럽에서 SISI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던 엘리자베트 황후의 삶을 그린 독일 정통 시대극 『SISI』를 2023년 7월 22일(토)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고 밝혔다.

영화와 같은 삶을 살았던 'SISI'를 그린 작품들이 몇몇 있지만, 이번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SISI』는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유럽의 주요 채널을 통해 방영된 바 있으며, 2022년 Jupiter Award에서 Best German TV Series를 수상한 웰메이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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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드라마 전문 채널인 채널U와 상생의 새 문화를 소개하는 STB상생방송에서 19세기 후반 유럽에서 SISI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던 엘리자베트 황후의 삶을 그린 독일 정통 시대극 『SISI』를 2023년 7월 22일(토)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고 밝혔다.

『SISI』는 자유롭고 평범한 어린 소녀가 강력하고 매력적인 오스트리아 황제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유럽 왕실의 가장 아름답고 영향력 있는 황후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최장기간 황후 자리를 지킨 시시는 사후 12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자국민들로부터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엘리자베트 시시는 아름다운 외모와 패션 감각을 갖추었으며, 문학과 승마를 즐길 만큼 진취적이고 자유를 사랑하는 그야말로 시대를 앞서가는 황후였다. 영화와 같은 삶을 살았던 ‘SISI’를 그린 작품들이 몇몇 있지만, 이번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SISI』는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유럽의 주요 채널을 통해 방영된 바 있으며, 2022년 Jupiter Award에서 Best German TV Series를 수상한 웰메이드 작품이다. 

SISI 역을 맡은 도미니크 데벤포트를 비롯한 매력적인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제와 시시 황후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오스트리아 빈 황실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주요 시청 포인트이다.

『SISI』는 시즌1과 시즌2는 각 6부작씩 총 12부작으로 채널U와 STB상생방송에서 동시방영으로 소개되며 매주 토, 일 오전 9시, 밤 9시에 방송된다. 또한 첫 방송이 끝나는 8월부터 IPTV와 Wavve, Tving을 비롯한 국내 주요 OTT에서 VOD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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