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딸들까지 위협…이엘, 진서연·차예련 손 잡아(행복배틀)

유정민 2023. 7. 19.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복배틀' 속 이규한이 딸들까지 위협해 이엘이 나섰다.

오늘(19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 15회에서는 오유진(박효주 분)의 USB를 찾는 강도준(이규한 분)의 선을 넘는 움직임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첫째 딸 지율(노하연 분)을 붙잡고 엄마의 USB가 어디 있는지를 캐묻는 강도준(이규한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복배틀' 속 이규한이 딸들까지 위협해 이엘이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9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 15회에서는 오유진(박효주 분)의 USB를 찾는 강도준(이규한 분)의 선을 넘는 움직임이 그려진다. 강도준이 무슨 이유로 자신의 살인 청부 내용이 담겨 있는 오유진의 USB를 애타게 찾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첫째 딸 지율(노하연 분)을 붙잡고 엄마의 USB가 어디 있는지를 캐묻는 강도준(이규한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까지 좋은 아빠라는 가면을 유지해오던 강도준이 딸들에게까지 이렇게 강압적으로 구는 건 처음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지는 스틸에서 장미호(이엘 분)은 둘째 하율(허율 분)을 안아주며 강도준을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오유진을 죽인 범인이 강도준이라는 것이 확실해진 지금,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그와 대치하는 장미호의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마지막 스틸에서는 송정아(진서연 분)과 김나영(차예련 분)이 장미호의 편에서 지율, 하율 자매를 보호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과연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멀어졌던 두 사람이 함께 오유진의 집 앞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또 이들은 강도준에게서 무사히 아이들을 지킬 수 있을까. 이는 '행복배틀'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15회는 오늘(19일) 밤 9시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EN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