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황송민 2023. 7.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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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18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 영농자재판매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날 작업에는 충북지역 범농협 직원 20여명이 함께해 비료·농약·필름과 같은 침수 농자재를 정리하고 주변 환경 정화를 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오랫동안 이어진 집중호우로 도내 농축협 사업장과 농작물이 침수되며 농가 시름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충북농협은 어려운 농가를 중심으로 당분간 복구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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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18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 영농자재판매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날 작업에는 충북지역 범농협 직원 20여명이 함께해 비료·농약·필름과 같은 침수 농자재를 정리하고 주변 환경 정화를 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오랫동안 이어진 집중호우로 도내 농축협 사업장과 농작물이 침수되며 농가 시름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충북농협은 어려운 농가를 중심으로 당분간 복구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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