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윤, 떠오르는 신예로 우뚝 섰다…신선한 마스크 '시선 강탈'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사진=커브이엔티)

최소윤이 연기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등극했다.

최소윤은 지난 2021년 KBS2 ‘이미테이션’을 통해 순수한 열정을 가진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연이어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동경’(박보영)의 동료 직원 ‘다인’ 역으로 전작과는 완전히 색다른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최근 광고계를 넘어서 연기계의 거침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존재감을 톡톡히 발산하고 있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광고계를 맹활약, 연기계까지 주목하는 블루칩으로떠오르고 있는 것.

또한 지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오른 영화 ‘독친’으로 개막식에 참석, 레드카펫을 밟으며 축제의 서막을 함께했다.

김수인 감독의 영화 ‘독친’은 가족 간의 소통의부재가 야기한 비극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극 중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한 오리지널 심리 배틀 수사극이다.

극중 최소윤은 사건을 풀어가며 이야기에 긴장감을 높여주는 핵심인물 ‘예나’ 역으로 감정씬을 잘 소화해내 극 중 역할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소속사 커브이엔티는 “최소윤은 신선한 마스크와 더불어 독보적인 분위기로 영화·드라마를 넘나들며 러브콜이 놀랍게 쏟아지고 있는 신예다.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필모그래피 역시 차곡차곡 쌓아 나갈 최소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