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괴물도, 영웅도 될 수 있어"…무빙, 거대한 이야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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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초능력자를 위협하는 거대한 사건의 시작을 알린다.
'무빙' 측이 19일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빙'은 휴먼 액션 시리즈물이다.
한편 '무빙'은 다음 달 9일 디즈니+에서 전세계 동시에 7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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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초능력자를 위협하는 거대한 사건의 시작을 알린다.
'무빙' 측이 19일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9인 주인공들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끌었다.
포스터 속, 부모 세대인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김성균이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도 담겼다.
'우린 괴물도, 영웅도 될 수 있어"라는 카피 문구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 남다른 비밀을 가진 차태현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메인 예고편 역시 강렬했다. 비밀 요원 3인의 과거 모습으로 시작했다. 극비 미션을 위해서 괴물로 살 수밖에 없었던 이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부모의 능력을 물려받은 자식들. "능력이 유전되는 게 맞습니까", "들켜선 안 돼요. 절대로"라는 대사로 예기치 못한 위협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렸다.
류승룡의 등장으로 극의 흐름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초능력자를 찾아 제거하는 의문의 존재 '프랭크'로 분했다.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후반에는 반가운 배우들이 등장했다. 차태현을 비롯해 김희원, 양동근, 김신록, 박병은, 박희순 등이다. 어떤 활약을 할 지 궁금증을 더했다.
'무빙'은 휴먼 액션 시리즈물이다.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다.
한편 '무빙'은 다음 달 9일 디즈니+에서 전세계 동시에 7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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