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4일 대차 지원”…아우디, 수해 차량 특별지원 프로그램 실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7.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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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4일 대차 지원”…아우디, 수해 차량 특별지원 프로그램 실시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집중호우로 차량이 침수·파손된 아우디 차량 보유고객들을 위한 특별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자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 수리하는 차주에게는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 당일 혹은 견인 입고 일 중 총 1회 5만원 한도 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지원한다.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수리 기간 중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14일 동안 대차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우디 차량 수리 예약 및 점검 관련해서는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애플리케이션 및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딜러사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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