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겸, KBS '우당탕탕 패밀리'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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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겸이 '우당탕탕 패밀리'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이도겸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주인공 강선우 역에 캐스팅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도겸은 "훌륭한 배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강선우라는 인물에 잘 녹아들기 위해 많은 연습과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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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이도겸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주인공 강선우 역에 캐스팅됐다”고 19일 밝혔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결별한 부부가 자식들의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코믹 가족물이다.
이도겸이 연기하는 강선우는 뜻하는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성격을 가진 영화감독 캐릭터다. 무명배우 유은성(남상지)과 복잡하게 얽히며 극을 흥미롭게 이끌어가게 된다.
앞서 이도겸은 ‘날 녹여주오’, ‘내 사랑 치유기’, ‘당신의 하우스헬퍼’,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도겸은 “훌륭한 배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강선우라는 인물에 잘 녹아들기 위해 많은 연습과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9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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