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임파7' 개봉 7일 만에 200만 돌파, 압도적 1위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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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지난 18일 11만74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이날 6만48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가 이날 1만13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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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지난 18일 11만74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01만4793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영화이자, 1996년 '미션 임파서블' 1편 이후 10여 년간 이어진 대단원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야기의 첫 번째 파트다.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이날 6만48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41만151명이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가 이날 1만13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만1926명이다. ‘밀수’는 해녀 조춘자(김혜수)와 엄진숙(염정)이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조인성)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 ‘여름날 우리’가 이날 1만3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7만2383명이다. ‘여름날 우리’는 17살 여름, 요우 용츠(장약남)에게 풍덩 빠져 버린 저우 샤오치(허광한)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영화 ‘범죄도시3’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비공식작전’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극장판 피노키오 위대한 모험' ‘보 이즈 어프레이드’ ‘좋.댓.구’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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