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화장품 사업 문 닫는다 "본업 돌아가기 위해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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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화장품 사업을 잠정 중단한다.
김새롬은 18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김사장입니다. 오늘은 김사장으로서 드릴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립스틱에 대한 자신의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몇 년 전 모델이자 브랜드의 설립자인 자신의 영문명을 거꾸로 한 이름의 브랜드를 선보였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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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화장품 사업을 잠정 중단한다.
김새롬은 18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김사장입니다. 오늘은 김사장으로서 드릴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본업으로 돌아가기 위해 잠정적으로 문을 닫는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하기도.
그러면서 자신이 만든 제품에 대해 "단어 그대로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을 다하여 만들었는데 다시 보여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라며 이벤트를 알리기도 했다.
김새롬은 립스틱에 대한 자신의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몇 년 전 모델이자 브랜드의 설립자인 자신의 영문명을 거꾸로 한 이름의 브랜드를 선보였던 바다.
한편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1년 4개월만에 이혼한 김새롬은 MBN ‘쉬는부부’ 패널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김새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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