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 투병' 정미애 "송가인 제일 보고 싶었다"(화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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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애가 설암 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
이날 '행운요정'은 '미스트롯' 선(善) 정미애였다.
'걱정 붙들어 매'를 부르며 오랜만에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정미애는 변함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정미애는 "몸이 좀 안 좋았어서 쉬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요즘은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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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정미애가 설암 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음 밤이 좋아'(이하 '화밤좋아')는 '화밤 노래자랑' 특집으로 꾸며져 김혜연, 금잔디, 배일호, 추혁진, 허찬미가 출연했다.
이날 '행운요정'은 '미스트롯' 선(善) 정미애였다. '걱정 붙들어 매'를 부르며 오랜만에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정미애는 변함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정미애는 "몸이 좀 안 좋았어서 쉬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요즘은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송)가인이가 제일 보고싶었다. 너무 반갑다"며 송가인과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정미애는 '행운 요정' 대결곡으로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를 선곡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99점을 기록했고, 모두가 좌절하자 정미애는 "죄송하다"고 장난기 섞인 사과를 건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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