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잘못했다가는…영화 '타겟' 8월30일 공개

손정빈 기자 2023. 7. 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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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신혜선·강태오가 출연한 영화 '타겟'이 다음 달 30일 공개된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렇게 밝히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겟'은 평범한 직장인 '수현'이 중고 거래를 했다가 범죄 표적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신혜선이 수현을, 이 사건을 수사하는 '주 형사'는 김성균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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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성균·신혜선·강태오가 출연한 영화 '타겟'이 다음 달 30일 공개된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렇게 밝히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겟'은 평범한 직장인 '수현'이 중고 거래를 했다가 범죄 표적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신혜선이 수현을, 이 사건을 수사하는 '주 형사'는 김성균이 맡는다. 강태오는 주 형사 후배 '나 형사'를 연기한다. 연출은 '명당'(2018) '퍼펙트 게임'(2011) 등을 만든 박희곤 감독이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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