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2일 트리플A 경기 등판...5이닝 80구 예정
김상익 2023. 7. 19. 08:54
빅리그 복귀를 서두르는 토론토의 류현진이 오는 22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등판 예정이라고 캐나다의 <스포츠넷>이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토론토 산하 버펄로 소속으로 뉴욕 메츠 산하 시라큐스를 상대로 4번째 재활 경기에 등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류현진은 5∼6이닝, 80구 투구를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이달 초부터 재활 등판에 나서고 있는데 직전 경기에서는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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