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변우석·열혈팬 김혜윤…'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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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타임슬립 로맨스물에서 만난다.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김혜윤)의 로맨스다.
선재는 외모와 실력, 매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15년 전으로 돌아가 고등학생 선재를 마주하고, 그의 비극적인 미래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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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타임슬립 로맨스물에서 만난다.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김혜윤)의 로맨스다. 애초 제목 '기억을 걷는 시간'에서 바꿨다. 김빵 작가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다. '여신강림'(2020~2021)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썼다.
선재는 외모와 실력, 매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데뷔 이래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연예계 생활은 그를 지치게 했고 결국 유명을 달리한다. 선재의 열아홉, 청춘의 찬란한 시절에 솔이 나타나면서 변화를 맞는다. 솔은 선재의 열혈 팬이다. 어릴 적 사고로 꿈을 포기했지만, 우연히 라디오에서 선재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는다. 15년 전으로 돌아가 고등학생 선재를 마주하고, 그의 비극적인 미래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반기 방송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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