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北 탄도미사일 2발 발사...日 EEZ 밖 낙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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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오늘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 2발을 발사했으며,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EEZ 바깥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이 오늘 오전 3시 35분과 오전 3시 48분쯤 각각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밝힌 것으로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습니다.
앞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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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오늘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 2발을 발사했으며,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EEZ 바깥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이 오늘 오전 3시 35분과 오전 3시 48분쯤 각각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밝힌 것으로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습니다.
중동 순방을 마치고 귀국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정보 수집과 분석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 확인, 예측치 못한 사태에 대한 대비도 당부했습니다.
앞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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