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8월 2일 디즈니+ 공개…시리즈 정주행으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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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가디언즈 오브 걸럭시:Volume 3'가 공개된다.
누적 관객수 4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작으로 우뚝 선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오는 8월 2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이로써 디즈니+에서 '가오갤' 3부작이 모두 서비스되게 되면서 팀 '가디언즈'의 탄생부터 뭉클한 마무리까지 이들의 완벽한 서사를 한번에 정주행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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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수 4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작으로 우뚝 선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오는 8월 2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지난 2014년 독보적인 은하계 히어로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Team ‘가디언즈’의 마지막 미션을 담은 이번 영화는 소중한 동료 ‘로켓’의 과거를 둘러싸고 짜릿한 액션부터 유쾌한 팀플레이, 뭉클한 스토리까지 그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화려한 피날레를 완성했다. 여기에 제임스 건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선곡했다고 밝힌 사운드트랙은 영화 속 장면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디즈니+ 스트리밍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는 “다시 한번 가디언즈를 만날 기회”라는 카피와 마지막 미션을 위해 출발하는 팀 ‘가디언즈’의 모습이 담겨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로써 디즈니+에서 ‘가오갤’ 3부작이 모두 서비스되게 되면서 팀 ‘가디언즈’의 탄생부터 뭉클한 마무리까지 이들의 완벽한 서사를 한번에 정주행 할 수 있게 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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